iMBC 연예

<라디오스타> 4MC가 반한 '아침드라마의 흔한 리액션'?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다같이 주스를 뱉은 사연은?

<라디오스타> 장수원-강민경-리지-박동빈이 출연하여 '연기의 신' 특집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이들은 과거 한 차례씩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라디오스타>만의 독한 컨셉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013년 5월 종영한 MBC <사랑했나봐> 방송 당시 '아침드라마의 흔한 리액션'으로 유명세를 치른 박동빈이다. 그의 또 다른 수식어는 '지 딸도 아닌 예나를' 혹은 '주스남'. 그의 연기력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었지만 방송 사상 유례 없는 과감한 리액션으로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날 녹화장에서 MC들과 게스트들은 이 장면을 따라하며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박동빈이 출연 중인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흥동PD는 해당 장면을 박동빈이 직접 구상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직접 본인이 밝히는 촬영 비화에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수요일 밤 11시 15분
MBC <모두 다 김치>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동환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