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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도는 <여행남녀> 박상면-윤해영, 이것이 진정한 '글로벌 먹방!'


박상면과 윤해영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14일(월) 방송되는 MBC <여행남녀>에서는 배우 박상면과 윤해영의 ‘터키 여행기’ 두 번째 편이 방송된다.

지난 7일(월) 첫방송된 MBC <여행남녀>는 남녀 연예인이 각자 다른 콘셉트로 해외체험을 해보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박상면은 지난주 이스탄불 도보여행을 뒤로하고 짙푸른 지중해가 펼쳐진 페티예로 향해 다양한 지중해 요리를 섭렵하고, 윤해영은 신비로운 요정의 땅 카파도키아에서 현지인의 시선으로 터키를 보고, 느끼며, 경험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다른 여행객들은 에메랄드빛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곳, 페티예. 그러나 눈앞의 절경보다도 박상면을 이끈 것은 식욕을 자극하는 지중해 먹을거리였다. 다

양한 지중해 해산물이 모두 모여 있는 피쉬마켓은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생선을 고르면 즉석에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조성되어 있었다.

새우, 꽃게, 고등어, 오징어 등등 평범한 식재료가 색다른 조리법으로 재탄생된 지중해 요리들 앞에서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음식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는 위대(胃大)한 식신 박상면은 “내 위가 촬영하고 더 늘어난 거 같다. 지금 먹자고 해도 또 먹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 뒤 “사실 이스탄불에서는 양고기 냄새가 입에 맞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지중해 음식은 진짜 최고다. 참고로 내가 맛있다고 한 음식은 한 번 먹어보면 절대 후회 안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BC <여행남녀> 터키 여행기 두 번째 편은 14일(월)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남동우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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