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김재원, 장터에서 '맞붙은' 사연! 승자는 누구?

최고의 비주얼 배우 형제 김재원-김우빈이 장터에서 맞붙었다.

11일(금)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장터 아이돌’ 김재원과 소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완전 대세’ 김우빈이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 한판 승부를 펼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부모님을 따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은 사남일녀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한 대표음식을 가지고 음식 판매 전쟁에 돌입했다. 각각 다른 메뉴를 손에 든 김우빈과 김재원은 서로 다른 판매전략으로 손님 끌기에 나서는 진풍경을 연출해냈다.

김우빈은 밉지 않은 능글 매력으로 앞세워 손님 맞이에 열을 올렸고, 이에 김재원은 “어머니 맛있어요~” 전매특허 ‘살인미소’로 ‘따도남’ 면모를 과시하며 손님을 끌어 모으기 시작해 김우빈을 긴장시켰다.

과연 두 사람의 승부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11일(금)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