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빛나는 명품무대 <예스터데이> 박완규, '세월이 가면' 열창



박완규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1988)'을 열창하며 무대를 감동으로 적셨다.

5일(토) 밤 12시 35분에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서는 가수 박완규가 '세월이 가면'을 열창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은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부를 정도로 잘 알려진 명곡 중의 명곡으로, 이날 박완규를 통해 다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또한 부활 5대 보컬이기도 한 박완규는 가장 사랑 받는 곡 중 하나인 ‘Lonely Night'을 열창하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베테랑 가수의 저력을 엿보이며 힘있는 보컬로 관객들의 주의를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샤이니 종현은 '故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열창했고, 임정희 또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1980~90년대 인기그룹 동물원 출신 가수 김창기, 독보적인 감성보컬 이정, 소울 디바 임정희 그리고 한류대표 그룹 샤이니 종현과 대세 힙합 그룹 M.I.B 등이 출연해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그때 그 시절 원곡을 부른 가수들 뿐 아니라 현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품 무대'를 선보이는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