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종현이 부르는 故유재하의 명곡, '열풍예감'

샤이니 종현이 애절한 미성으로 故유재하의 곡을 소화한다.

MBC 정통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 샤이니 메인보컬 종현이 출연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주 방송에는 샤이니 종현 뿐만 아니라, 박완규, 임정희, 적우, 이정, 동물원 김창기, 럼블피쉬, 스피카, M.I.B의 '그때 그 시절' 명곡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종현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故 유재하의 명곡 '우울한 편지'를 선보이며 무대를 잔잔한 감동에 몰아넣었다.

종현이 부른 '우울한 편지'는 어쿠스틱한 편곡과 특유의 풍부한 성량과 미성으로 곡을 소화해 원곡의 글루미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이며, 열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가수들의 명곡을 만날 수 있는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4월 5일(토)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