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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그곳’에서 냄새가? 오늘도 입은 레깅스 때문?!


몸매를 날씬하게 잡아주고 은근히 편해 여성들이 자주 찾는 레깅스와 스키니진을 즐겨 입게 되면
질염에 걸리기 쉽다는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말 못할 ‘그곳’에서 냄새가? 오늘도 입은 레깅스 때문?!




환절기나 여름철에 레깅스나 스키니진을 입으면 외음부가 습해지고 만성 질염의 원인으로
이어지게 된다.



면바지, 레깅스, 스키니진의 통풍 정도를 비교해 본 결과 면바지는 115로 통풍이 잘 됐고,
스키니진은 0.15로 밀도가 높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실제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9명이 냄새, 가려움 등의 질염 증상을 겪는데 잦은 야근과
대중 목욕탕 이용 후, 특히 환절기에 발병하기 쉽다.



그러므로 꽉 끼는 레깅스나 스키니진 같은 옷은 피하는 것이 좋고 씻고 난 후에는 외음부를
건조하게 잘 말려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질염은 여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질 내의 정상 세균인 유산균의 기능을
보호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을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미리미리 예방해 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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