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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질주'가 시작된다! <무한도전> 2014 장기 프로젝트 베일벗다


무한도전을 빛낼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의 베일이 벗겨진다.

22일(토)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선언하며 이어 드디어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2010년 진행됐던 ‘F-1’ 특집으로 이미 카레이싱 경험을 쌓았던 멤버들은 체험 탑승을 앞두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으나, 현직 레이서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 광속의 스피드를 경험한 후 사색이 되어 다리에 힘이 풀려 걷지 못하는 멤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긴장한 채 서킷 주행에 나섰던 멤버들은 연습이 진행될수록 주행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한편, 현직 레이서도 감탄한 만큼 탁월한 운전 실력을 뽐내며 레이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첫 주행 연습부터 멤버들의 경계를 받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멤버는 누구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강 레이서를 꿈꾸는 일곱 남자들의 새로운 도전기,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오는 22일(토)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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