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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직후 열애설 터진 제시카, <라디오스타>서 뭐라 했길래?



'위험요소'는 제시카였나?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대한민국 걸그룹의 정상,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데뷔 8년차 걸그룹 멤버들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윤아와 이승기, 수영과 정경호 커플에 대한 연애 비화를 캐내기 위해 집요하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는 <라디오스타> MC들과 이에 베테랑 답게 맞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철벽수비가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흥미진진한 토크가 이어졌다.

특히 티파니는 MC들의 질문을 전방에서 맞서며 멤버들의 입단속을 하는 모습으로 예민한 MC 윤종신의 촉을 발동시켜 "티파니가 나서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걸 보니, 누구 하나 위험요소가 있다"며 윤아, 수영을 잇는 제3의 연애 멤버 폭로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끝내 윤아와 수영의 연애 비화를 캐내지 못한 MC들은 과거 2PM의 멤버 옥택연과 열애설이 있었던 제시카의 과거까지 들추며 연애사 고백을 종용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MC들의 물고뜯는 독설화법도 소녀시대의 높은 벽은 넘지 못한 채 방송은 끝을 맺었다.

그러나 방송 이튿날인 13일(목) 제시카는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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