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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가인이 부른 '24시간이 모자라' 표정까지 뇌쇄적


올해 가장 핫한 무대가 펼쳐졌다.

2005년 10월 29일 첫 출발해 올해로 400회를 맞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수들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가수 가인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해 뇌쇄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곡자인 선미의 섹시함을 그대로 살리되 도발적인 표정 연기가 가미되어 한층 뇌쇄적인 느낌이 살아났다는 평.

이밖에 이날 <쇼! 음악중심>은 400회 특집에 걸맞게 뉴이스트 렌,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 에이젝스 승진으로 구성된 특별그룹 '보이스데이'가 걸스데이의 '썸씽'을 댄스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방신기, 소녀시대, 미스에이, 씨스타 등의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15년간 대중음악을 주름잡았던 가요계 역사를 되짚어보는 한편,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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