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추노>가 왕손이(김지석 분)와 최장군(한정수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추노>에서는 왕손이가 대길과 최장군의 만류에도 몰래 송태하(오지호 분)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황철웅(이종혁 분)과 만나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어 혈투를 벌이던 중 철웅의 일격에 죽은 듯 의식을 잃었고 피가 튀는 장면으로 왕손이가 죽음에 이르는 위험에 처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왕손이를 찾던 최장군 역시 황철웅이 남긴 흔적을 쫓아 가던 중 철웅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되었고 황철웅의 칼에 왼쪽 가슴을 찔리며 이날의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왕손이와 최장군이 죽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왕손이와 최장군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추노>를 보느냐’ ‘제발 왕손이와 최장군을 살려달라’는 등 죽음을 암시한 최장군과 왕손이의 생사여부를 물었다.
시청자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그간 백호(데니안 분)을 비롯해 윤지(윤지민 분), 만득이(김종석 분) 등 천지호(성동일 분)의 수하들이 빠른 시간 동안 죽음을 맞이하며 한꺼번에 정리가 되었고 최근에는 마의로 큰 웃음을 주었던 중견배우 윤문식마저 노비가 되어 어디론가 끌려가는 등 주연배우들의 주변인물들이 차례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사라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추노>의 한 관계자는 “최장군과 왕손이는 중도 하차하지 않으며 죽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으며 <추노>는 30.6%(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18일 방송 분 31.8%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목드라마의 지존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추노>에서는 왕손이가 대길과 최장군의 만류에도 몰래 송태하(오지호 분)을 잡기 위해 나섰지만 황철웅(이종혁 분)과 만나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어 혈투를 벌이던 중 철웅의 일격에 죽은 듯 의식을 잃었고 피가 튀는 장면으로 왕손이가 죽음에 이르는 위험에 처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왕손이를 찾던 최장군 역시 황철웅이 남긴 흔적을 쫓아 가던 중 철웅과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되었고 황철웅의 칼에 왼쪽 가슴을 찔리며 이날의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왕손이와 최장군이 죽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왕손이와 최장군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추노>를 보느냐’ ‘제발 왕손이와 최장군을 살려달라’는 등 죽음을 암시한 최장군과 왕손이의 생사여부를 물었다.
시청자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은 그간 백호(데니안 분)을 비롯해 윤지(윤지민 분), 만득이(김종석 분) 등 천지호(성동일 분)의 수하들이 빠른 시간 동안 죽음을 맞이하며 한꺼번에 정리가 되었고 최근에는 마의로 큰 웃음을 주었던 중견배우 윤문식마저 노비가 되어 어디론가 끌려가는 등 주연배우들의 주변인물들이 차례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사라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추노>의 한 관계자는 “최장군과 왕손이는 중도 하차하지 않으며 죽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으며 <추노>는 30.6%(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18일 방송 분 31.8%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목드라마의 지존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엄호식 기자 | 사진 K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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