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김수로, '내가 본 연기 중 최고!' 극찬한 김재범은 누구?


김수로가 극찬한 배우 김재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수)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로와 배우로 변신한 여가수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제작자 겸 연출가로 활동하며 '김수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중에 있는 김수로는 배우 이민호와 김우빈이 스타가 될 것을 예측했다고 밝히며 반대로 '잘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안 된 친구'로 배우 김재범을 언급했다.

김수로는 '내가 본 연기 중에 최고'라며 김재범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이 사람은 진짜 아깝다"며 "김재범이 된다에 인생을 걸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김수로가 극찬한 배우 김재범은 1979년 생으로 한국 예술 종합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김수로가 설립한 연예매니지먼트 연예기획사 '로브라더스' 소속 배우다.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김재범은 이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쓰릴 미>, <커피프린스 1호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형제는 용감했다>, <스팸 어 랏> 등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배우다.

대학로에서는 이미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인 그는 <김수로 프로젝트> 6탄 연극 <연애시대>에서 '리이치로'역을 맡아 심은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재범은 차기작으로 연극 <나쁜 자석>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사진 출처 CJ E&M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