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권상우에게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최근 권상우가 라디오에서 '라디오스타'에 무서워 못 나오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구라는 "수목드라마 시작됐는데 '메디컬탑팀'이 7%로 최하위다"라며 "지금 소극적으로 라디오 나가서 홍보할 때가 아니다. 주지훈, 정려원이 라스에 다 나와도 될까 말까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종신은 "권상우씨 단독 게스트로 나와도 좋다"고 거들었고 이에 김구라는 "'메디컬탑팀' 살리는 건 여기 나오는 거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이어 규현은 권상우 발음 성대모사를 한 뒤 "억울하면 나오세요"라고 도발했다.
iMBC연예 이수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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