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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밤의 황제.. 클럽 노하우 大 공개



이시언이 밤의 황제임을 입증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영화 ‘깡철이’로 뭉친 명품 배우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아인은 배우 이시언을 '최고의 깡'으로 뽑으며, 지나치게 여자를 밝히기 때문으로 클럽에서 유혹하는 그만의 노하우가 따로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갑작스런 제안으로 <라디오 스타>의 작가가 클럽 여성을 연기했고, 이시언은 작가에게 여유 있게 다가가 음료를 넘겨주는 것으로 그녀를 유혹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이날 '채팅의 황제'라는 학창시절 별명도 공개되기도 했다.

모뎀시절에 전화비로만 9만 원을 지불할 정도로 채팅에 매진했다는 이시언은 "상대여성이 턱시도 입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고백에 직접 턱시도를 입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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