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일)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23.8%(TNmS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기준)이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몽희(한지혜)는 현준(이태성)의 아이를 임신한 성은(이수경)대신 노블 다이아몬드의 디자인팀 팀장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됐고, 취직이 안되 부모님의 걱정을 샀던 몽규(김형준)은 취업에 성공하며 모두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50회 말미 몽희가 유나(한지혜) 대역을 했을 당시 찾아왔던 야외 캠핑장으로 모인 세 형제 내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강물에 함께 입수해 물싸움을 하며 전쟁 같았던 후계자 다툼과 신경전은 모두 끝이 났다.
마지막 촬영을 하던 배우들은 드라마의 연출자인 손형석 PD를 강제 입수시키는 한편, 자신들도 흠뻑 젖어 마지막 촬영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끝을 맺었다.
한지혜의 1인 2역과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렸던 드라마 MBC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는 MBC <사랑해서 남주나>가 편성되어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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