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고현정 분)의 징계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교실로 가던 민희(최윤영 분)와 저스틴(리키김 분)은
3반 아이들이 여진을 돌려달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나온 모습을 보고 놀라며
일단 아이들을 막고 진정시키는 도중 영만(이기영 분)이 내려오면서 사태는 심각해졌다.
모든 선생님들이 몰려오며 아이들과 대치하던 중 모습을 드러낸 여진을 보고
아이들은 반가움에 눈물을 글썽이며 교실로 돌아갔지만, 영만은 돌아온 여진에게
학교는 왜 왔냐며 차가운 말들을 하며 돌아가라 하지만 민희를 비롯한 다른 선생님들의 만류로
교실로 가는 여진의 모습을 민희는 서글프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데 ..
iMBC연예 정보우먼 | 이미지 : MBC방송캡처
내용 : tvqeen http://blog.naver.com/tvq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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