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아이들이 마선생(고현정) 구명운동에 나선다.
31일(수)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마선생이 쓰러지고, 양선생(최윤영)과 구선생(정석용)은 마선생의 보호자를 찾기 위해 마선생의 빈 집을 방문한다.
그 곳에서 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찬 마선생의 본모습을 맞닥뜨린 이들은 깊은 생각에 빠진다.
마선생이 학교로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6학년 3반 아이들은 마선생을 찾아나서지만,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마선생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아이들은 마선생의 징계를 막기 위해 교육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할 뜻을 밝히고, 이를 저지당하자 직접 교육 위원회에 찾아갈 계획까지 세운다.
마선생의 진심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31일(수) 밤 10시 방송될 MBC <여왕의 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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