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수입 관리는 직접한다고 밝혔다.
27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동화 속 공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백설공주, 신데렐라, 엄지공주 등 모두에게 친숙한 일곱 공주로 변신했다.
백설공주로 분한 유재석의 초대로 모인 일곱 공주는 티타임 도중 결혼생활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결혼 후 통장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냐는 주제에 멤버들은 각각 아내에 용돈을 받는 멤버, 아내에게 용돈을 주는 남편으로 나뉘었다.
유재석은 수입 관리를 자신이 직접 한다고 밝혔고 "(아내 나경은이)서운해하지 않느냐"는 말에 유재석은 "아니다, 잘 얘기했다"고 얘기했다.
이때 하하는 남녀가 뒤바뀐 설정이 헷갈려 "언니 남편이 관리한다는 거냐"고 물으며 헷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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