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필수 수영복!

무더위에 물놀이 피서객이 급증하는 바캉스 시즌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핫 아이템으로 수영복을 꼽을 수 있는데 2013 올여름 유행수영복부터 체형별 수영복 고르는 법까지 알아보자.


휴가철 필수 수영복!



196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수영복은 그 시절에는 여성 해방의 상징물로 손꼽힌다.



특히나 수영복은 1970년대를 기점으로 미니 비키니가 출현하여 그 이후 아슬아슬
과감한 디자인으로 변신했다고 한다.



2013년의 수영복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장에서는 예년보다 다양하고
화려해진 수영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올해는 다양한 패턴의 복고풍 수영복과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 비키니가 유행이다.



50~60년대 사이에 레트로적이면서 화려한 컬러의 단순한 패턴이나 과감한 절개선이
추가된 수영복이 많이 나오고 있다.





수영복을 멋지게 입는 법으로는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은 컷팅이 되어있는 것을 선택하면
좀 더 볼륨 있는 몸매를 연출 할 수 있다.



하체가 상체에 비해 발달된 체형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으면 전체적으로 날씬해져
하체도 더 날씬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여성들은 가슴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가슴이 빈약할 경우에는
점프수트를 입어서 보완할 수 있다.

자신의 체형을 보완하는 수영복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여 올여름은 당당해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