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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노홍철, 신의 손 '노량진' 선생 등극!


노홍철이 '노량진'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29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을 찾아 그의 어린 시절 추억 찾기를 모토로 한 일명 '여섯이 네 고향' 콘셉트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군산 선유도를 찾아간 멤버들은 조개와 꽃게 등을 잡으며 갯벌 체험에 나섰다. 노홍철은 드넓게 펼쳐진 갯벌 앞에서 매의 눈으로 조개를 찾아냈고, 멤버들은 "역시 시골출신은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자신이 '도시남'임을 강조했지만, 멤버들은 귀신같이 조개와 꽃게를 찾아내는 노홍철을 보며 '노량진'이라는 새 별명을 지어줬다.

노홍철은 새 별명에 대해 "(난)단지 시력이 좋을 뿐이다. 나는 분유를 먹으며 빌딩 숲에서 자랐다" 라고 강조하며 새 별명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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