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장미희)가 실어증 증세를 보인다
13일(월)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용석(진태현)이 마리(유호린)와 기자(이휘향)를 데리고 하와이로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공항에서 정체를 들키고 형사들에게 쫓긴다.
자룡(이장우)은 흔들리는 AT그룹을 살리기 위해, 찰스(길용우)를 찾아가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애청하지만 찰스는 차갑게 돌아선다.
용석에 만행에 큰 충격을 받은 백로는 쓰러지고, 병원에선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다며 절망적인 말을 한다. 의식을 찾은 백로는 멍한 표정으로 가족들을 바라볼 뿐 말을 하지 못해 가족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과연 자룡은 무너져가는 회사를 일으키고, 용석은 해외도피에 성공할 것인지 13일(월) 방송될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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