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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 이장우, 진태현에 "난 당신처럼 비겁하지 않아!"



용석(진태현)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7일(화)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기자(이휘향)와 용석이 백로(장미희)와의 식사자리에 마리(유호린)가 나타나자 놀란다. 모든 사실을 알고 이들을 불러모은 백로는, 용석이 괘씸해 그에게 물을 끼얹는다.

백로가 자신이 꾸민 일과 용석의 불륜 사실을 모두 알았다는 것을 깨달은 기자는 백로에게 이야기 좀 하자며 매달린다.

자룡(이장우)은 용석의 방 쓰레기통에서 교통사고 장면이 담긴 USB를 본 이후, 이를 찾기 위해 용석의 방으로 간다. 하지만 이미 쓰레기통은 비워져있고, 자룡은 쓰레기장으로 달려가 USB를 찾기 위해 쓰레기더미를 뒤진다.

궁지에 몰린 용석이 자룡을 찾아가 막무가내로 멱살잡이를 하고, 자룡이 이에 맞서며 긴장감을 더한 MBC <오자룡이 간다>는 7일(화)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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