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진태현, 외도 들키자 이장우에게 '눈감아 달라' 부탁!

용석(진태현)이 자룡(이장우)에게 눈감아 달라고 부탁한다

3일(금) 방송될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용석이 마리(유호린)와의 관계를 들키자 자룡에게 진주(서현진)도 알고 용서해준 일이라며 한번만 눈감아 달라고 부탁한다.

진주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인국(정찬)은 용석의 외도를 목격한 이후, 진주의 아버지 나상호(독고영재)의 사고장면이 담긴 USB를 진주에게 전하려 한다.

인국에게 교통사고 장면이 담긴 USB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용석은 이를 없애기 위해 또 한번 음모를 꾸민다.

끝없이 벼랑 끝으로 달려가고 있는 용석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 지 3일(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