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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주원, 숨가쁜 '응급실행' 무슨일?


주원이 숨가쁘게 응급실로 달려갔다.

최종회를 2회 앞두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병원으로 급하게 이동하는 주원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주원은 다급한 표정으로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이는, 뜻하지 않은 총격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누군가를 구급차로 후송 중인 주원의 모습. 이에, 땀으로 범벅이 된 주원이 구급차로 후송한 인물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최강희나 황찬성은 아니겠지?" "'7급 공무원' 새드엔딩?" "주원, 되게 다급해 보이는 게 심상치 않네" 등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같은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과연 서원과 길로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우진(임윤호)과 미래(김수현) 일당과 국정원 요원들의 전면전을 예고한 <7급 공무원>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19회와 20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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