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두려워하는 질병 치매. 그런데 치매가 오기 전 전조증상이 있다는데 바로 ‘경도인지장애’다.
경도인지장애란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있는 상태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치매까지는 아닌 상태로 정상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치매를 알리는 신호,
경도인지장애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치매를 알리는 신호, 경도인지장애
인지기능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는 정상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로 뇌의 기억 저장소 해마가 줄어들어 생기기도 한다.
문제는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는 뇌의 기능이 떨어져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단순 건망증과 구분이 어려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잊은 사실을 주변의 힌트로 기억해 낸다면 건망증이다.
하지만 끝내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경도인지장애 증상일 확률이 높다.
경도인지장애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20개의 문항 중 10개 이상의 문항에 해당된다면 병원 검사가 필요하다.
경도인지장애는 무엇보다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그리고 치매 걱정 없는 건강비결 첫 번째, 꾸준한 운동 관리다.
두 번째, 짜게 먹지 않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고 나트륨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뇌의
해마 부분에 있는 호르몬에 영향을 줘서 결과적으로 기억력을 많이 퇴화시키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세 번째, 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섭취하고 책을 보는 습관은 도움을 준다.
꾸준한 운동과 즐거운 생활은 필수, 조기 진단으로 치매를 예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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