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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진운, '삼각김밥 같다' 놀림 받은 사연은?


26일(화) 방송되는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는 2AM의 슬옹과 진운이 출연해 안목을 시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 참치의 한 점에 10만원인 부위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됐다. 진운은 낚시를 즐기는 것을 무기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진운은 "직접 낚은 대형 물고기를 보여 주겠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물고기보다 특이한 차림새가 눈길을 끌어 웃음을 자아냈다.여기저기서 "삼각 김밥 같다", "옷이 저게 뭐냐" 며 진운을 놀려 댔다.

이어 40대 동안 남성과 20대 노안 남성이 출연해, 실제 나이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진운과 슬옹은 자신들의 얼굴 나이를 감정했다는 말에 기대했고, 진운의 경우 감정결과 10대의 얼굴을 지녔다는 말에 쾌재를 불렀다. 반면 슬옹의 경우 실제 나이보다 훨씬 높게 나와 충격에 빠졌다.

시청자들에게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높여주는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26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안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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