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사유리, 데프콘 첫만남에 "너 뭐하는 애야?" 막말

데프콘이 사유리와의 첫만남을 공개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는 김숙, 데프콘, 씨엔블루 종현이 스타 감정단으로 출연해 감정 실력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데프콘은 "사유리씨가 좀 어렵긴 하다"며 사유리와의 첫만남에 대해 말문을 열였다.

이날 데프콘은 사석에서 사유리를 처음 만났을 때 사유리가 자신에게 "너 뭐하는 애야?"라고 물어 충격에 빠졌었던 일화를 공개하는 한편, 곁에 있던 개리에게는 "너 시골에서 왔어?"라고 막말을 쏟아놓았던 일화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면이었음에도 인상깊었던 사유리와의 만남에 대해 데프콘은 "겁이 났다"고 고백하며 사유리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