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생존> 대장정의 마침표, '제작진의 또다른 생존 이야기!'




<생존>이 드디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MBC 창사특집다큐 <생존>은 지난 해 12월 26일 프롤로그 방송을 시작으로 총 4부에 걸쳐 알래스카와 아프리카를 돌아본 후 이제 마지막 에필로그 방송을 앞두고 있다.

13일(수) 방송될 <생존> 에필로그편 "알래스카에서 아프리카까지 또 다른 '생존'"에서 그 뒷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번 에필로그 편에서는 가수 김C가 내레이션을 맡고 30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시부족민 힘바 족을 촬영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얻으려 애썼던 제작진과 그간의 노력이 통한 것인지 촬영 중 태어난 아기에게 촬영둥이 라는 뜻의 '와페렌다'라고 이름을 지은 힘바 족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살아남기 위한 인류의 생존방식을 따라가본 MBC <생존>은 13일(수) 밤 8시 50분 그 에필로그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