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체육돌은 누굴까?
11일 방송될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이 엠블랙을 꺽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이변 없이 씨스타가 금메달을 거머쥐며 올해의 체육돌로 등극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제국의 아이들의 에이스 동준은 은 9점, 6점, 7점을, 엠블랙의 지오가 8점, 6점 9점을 쏘며 맹활약을 했고, 접전의 순간 케빈이 엠블랙의 지오보다 1점 앞선 9점을 먼저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여자 양궁에서는 씨스타와 포미닛이 접전을 벌였고, 씨스타 보라가 포미닛 권소현에 1점 앞선 9점을 먼저 획득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씨스타는 여자 양궁 2연패의 불패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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