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생존>의 아프리카편 내레이션 녹음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1월 30일(수)에 방송된 <생존> 3부 "나미브의 붉은 여전사"에 이어, 오는 6일(수) 방송되는 4부 "나미브의 슬픈 사냥꾼"편까지 내레이션을 맡았다.
지난 2011년 국군의 날 특집 다큐로 방송된 <네 발의 전우 군견>에서 첫 다큐 내레이션을 맡았던 그는, "당시 최삼규 PD와 작업하면서 동물보호의 중요함을 알게 됐다."면서 "그때 인연이 오늘의 <생존>에 이어졌다.
그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춤과 유희,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우리 삶을 돌아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이 목소리로 출연할 MBC 창사특집다큐 <생존>은 지난주에 이어 나미브 사막의 산족을 만나본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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