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에서는 행복했던 시간을 뒤로한 채 서울로 올라온 정우(박유천)와 수연(윤은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정우는 또 한 번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수연이 안쓰럽지만, 수연은 비교적 담담한 태도로 취조에 응한다. 수연의 소식을 들은 명희(송옥숙)는 수연을 찾아 "미안하다"며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밖에 해리(유승호)는 수사가 진행될수록 불안감에 사로잡힌 채 힘들어한다. 이제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보고싶다> 19회는 10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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