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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정준호 '대통령에 꿈 두고 있다' 폭탄발언


MBC <놀러와> '수상한 산장'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가 '대통령에 꿈을 두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호는 "먼 훗날 정치를 하고 정치인의 길을 간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꿈을 갖고 가야 할 것이다"라고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정준호는 정치에 뜻을 두고 있냐는 질문에 강하게 반박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답변은 주목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정준호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정준호는 곧 유재석과 김원희를 강하게 반발하게 만든 선거 공약을 내세워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트루맨쇼'에 출연한 가수 데프콘이 "박보영과 <우리 결혼했어요 4>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놀러와>는 오는 17일(월) 밤 11시 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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