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나봐> 박시은, 공개 연인 진태현과 나란히 MBC로~

박시은이 공개 연인 진태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사랑했나봐>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박시은은 자신의 공개 연인인 진태현이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게 돼 좋다. 서로 응원해주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주인공을 맡게 되어 부담이 된다. 하지만 여러 스테프 덕분에 용기를 내서 열심히 하고자 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날 박시은은 시스루 느낌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포토타임을 즐겼다.

<천사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했나봐>는 한 여자가 삶에 닥친 불행한 운명을 뚫고 아이와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와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15일 아침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