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보도에 의하면 강호동은 11월 말 방송을 목표로 <무릎팍도사> 컴백을 준비 중이며, 이와 더불어 <무릎팍도사> 독립도 추진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릎팍도사>는 <황금어장>의 한 코너로 '라디오스타'와 함께 했지만 이번에 독립이 추진된다면 목요일 심야시간대 편성이 유력해 동시간대 '절친'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의 맞대결도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지난해 잠정은퇴 선언을 계기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물러난 바 있으며, 이번 <무릎팍도사>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복귀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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