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 (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19회가 16.9%(AGB닐슨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전국 기준으로는 15.2%(AGB닐슨 기준)의 시청률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골든타임> 19회에는 임시 이사장이 된 재인(황정음)이 병원이 처한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내용과, 약물 오남용을 주장하는 환자와 마주친 민우(이선균)와 인혁(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든타임> 홈페이지에는 "응급한 상황들을 리얼하게 묘사해 실감난다"(ID: ym*****), "사실적인 에피소드에 다음회가 더욱 기다려진다" (ID: eu***), "매번 정말 흥미진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시즌제 요청드린다"(ID: ahou*****)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이 날은 '2014 브라질 월드컵 -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계방송(17.5%, 전국기준)과 시간대가 겹쳤지만 오히려 전날보다 시청률이 상승해 '월화극 절대대세'임을 입증했다.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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