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구미호들이 총출동했다.
14일 MBC 일산 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박정학, 티아라의 효민, 인피니트의 우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과 미진의 가족들이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천 번째 남자>는 인간을 꿈꾸는 구미호를 통해 진정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돌아보는 21세기형 판타지 시트콤이다.
iMBC연예 김미영 | 사진 안호정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