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걸스> 멤버들이 '런던올림픽' 응원 열기에 동참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8월 2일(한국시간 새벽 1시) 런던올림픽 축구 B조 예선 최종 경기인 '대한민국 VS 가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멕시코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스위스전에서 2:1의 통쾌한 1승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무한걸스> 멤버들이 직접 발 벗고 길거리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무한걸스> '런던올림픽 특집 축구응원' 편에서는 평소 축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배우 서지석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지석은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뛰고 있을 만큼 평소 축구를 즐겨한다. 이날 서지석은 멤버들과 함께 <무한걸스>의 축구코치 겸 태극전사들의 든든한 서포터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응원전을 앞두고 경기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경기를 위한 응원도구도 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응원하러 나온 시민들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프라이드 치킨과 음료를 제공하며, 경기 전 팀을 나눠 젊음의 거리 홍대를 비롯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을 만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타임스퀘어에서 응원전을 펼치기에 앞서 축하공연을 빛내 줄 게스트로는 주목받는 5인조 남성그룹 포커즈와 신예 혼성그룹 퍼스트가 출연한다. 또한 경기 승부에 결과에 따른 <무한걸스>만의 특별한 공약도 있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걸스>와 직접 '대한민국 VS 가봉' 축구 경기 응원을 하고 싶다면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상설무대에서 밤 11시부터 함께 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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