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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현장에 가다!

12월 30일 서울 여의도 MBC 여의도홀에서 열린 '2009 MBC 연기대상'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았던 고현정이 ‘2009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고현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맡을 때 처음 하는 사극이어서 떨렸다”며 “아이들도 보고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남자 최우수상은 <선덕여왕> 엄태웅과 <내조의 여왕> 윤상현, 여자 최우수상은 <선덕여왕> 이요원,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BC 연기대상 시상식 2부는 전국기준 24.4%를 기록해 방송 3사 연말시상식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iMBC연예 최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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