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평소 생활습관 때문에 '신생아녀'로 불린다고 고백해 화제다.
노장 투혼까지 발휘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데이트권 획득에 성공한 김숙. 그녀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자신의 단짝인 안영미를 초대해 직접 스테이크까지 썰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고, 자신을 아낌없이 챙겨주는 김숙의 모습에 안영미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안영미는 평소 '귀차니즘의 대명사'라 불릴 정도로 움직이는 걸 싫어한다며 "나는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녀는 최근 이러한 생활습관 때문에 '신생아녀'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털어놨고, "집에만 가면 가만히 누워만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수발을 들어줘야 한다"고 전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정 앞에 울고 웃어야 했던 무한걸스의 절친 찾기 대작전. 그녀들이 선택한 단짝의 주인공은 7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10분 MBC <무한걸스> '단짝' 편을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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