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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2> 모두 무효처리 된 소녀시대 '문자투표의 진실'


효연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Ⅱ> 결승무대를 응원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이 대단하다. 멤버들은 매주 생방송 현장에 방문해 멤버 효연을 응원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번주 마지막 경연을 앞둔 효연의 연습실을 방문한 수영은 매주 가족들의 핸드폰을 총 동원해 문자투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동안 소녀시대가 보낸 문자들이 모두 무효처리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유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한 효연앓이로 인해 효연의 이름 또는 참가번호만을 적어야하는 문자투표에 각종 이모티콘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효연♥♥', '효연이가 1위입니다' '심사위원 여러분 효연이 점수 잘 주세요' 등 장문의 문자를 보내 모두 무효처리가 되고 말았다. 효연은 요즘 "문자 투표했어요" 라는 말이 가장 감동이라며 투표를 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다음부터는 효연이라고만 써서 보내주면 좋겠다"고 말해 우승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든든한 '애정공세'를 받고 있는 효연이 배우 최여진과의 결승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오는 20일(금) 밤 9시 55분, <댄싱 위드 더 스타Ⅱ>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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