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멤버들이 단체로 우정촌에 입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7월 15일(일) 방송될 MBC <무한걸스> '단짝'편에서 무걸 멤버들은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뜨거운 우정 공세를 펼치며 애절하고 처절한 절친 찾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어색하기만 한 첫 만남에서부터 마음에 드는 단짝의 가방을 들어주는 등 우정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그러나 첫인상에 따라 이어진 방 배정 시간에서 시종일관 까칠한 모습을 보였던 송은이는 '독방' 신세를 면치 못 했고 "친구 사귀러 왔는데 독방이 뭐냐"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어진 우정도 테스트 시간. 멤버들은 '둥글게 게임'을 통해 그녀들 사이에 남아있는 오해와 앙금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러나 승부욕에 불타오른 나머지 게임은 점점 몸싸움으로 변했고, 이에 멤버들은 "우정이 쌓이는 게 아니라 있던 우정도 깨질 판"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얽히고 설킨 <무한걸스>의 진정한 우정 찾기 대작전. 그녀들이 선택한 단짝의 주인공은 7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10분 MBC <무한걸스> '단짝' 편을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