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걸> 김신영, 집 벽면에 온통.. '실제상황'

MBC <무한걸스>(이하 무걸)의 김신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무걸> '의좋다 상한 자매' 편에서는 5년 동안 함께해 온 무걸 멤버들이 그동안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집으로 찾아온 의문의 상자에 그녀들의 우정은 오래 가지 못했고 영수증 상자를 피하기 위한 처절한 추격전이 이어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영수증 배달을 떠나기에 앞서, 김신영은 얼마 전 새로 이사 간 자신의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조립형 장난감과 피규어 인형들을 선보이며 '보물 1호'라고 소개해 진정한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녀는 "이 집은 멤버들조차 아직 와보지 못한 곳"이라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성 강한 무걸 멤버들의 비밀스러운 싱글 하우스는 7월 8일(일) 오후 5시 10분 MBC <무한걸스> '의좋다 상한 자매' 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