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사고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른 안재욱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조명국(이종원)이 장철환(전광렬)의 부하 직원들에게 끌려가는 모습과, 장철환-차수혁의 대립갈등, 강기태에게 위험이 닥칠 것을 내비치는 61회 예고편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장회장이 어음사기로 만든 비자금이 어디로 흘러 들어갔는지 그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강기태의 대사와 “이대로 있으면 기태 죽을지도 모른다”며 양동철(류담)에게 가지고 있는 장철환의 비자금 장부를 자신에게 넘기면 장철환에게 맞서겠다는 차수혁 대사에서 긴장감 넘치는 살벌함이 보여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현수(독고영재)가 정부기관원들에게 끌려가기 직전 조태수(김뢰하)의 도움을 받아 피신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에게 큰 파란이 일어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 1위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25일) 오후 9시 55분 61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