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의 여배우들이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다.
먼저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직 안되는데. 준비가 안됐는데.' 시작 하던 때의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을 본다. 오늘 <더킹 투하츠>의 마지막, 재신의 마지막이 있는 날이다. 가슴이 먹먹해지려고 한다"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이윤지는 극중 '재신' 역을 맡아 '하반신 마비'연기부터 '오열'연기까지 흠잡을 데 없는 명연기들을 펼친 바 있다.
이 밖에 '북한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액션연기부터 로맨스연기까지 소화했던 하지원 역시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킹>의 종영을 언급하면서 "종영이라고 하니 정말 아쉽다. 3개월 넘게 배우, 스태프 분들과 돈독했던 만큼 헤어지는 게 아쉽고 그동안의 시간들이 굉장히 짧게 느껴진다"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더킹 투하츠> 마지막회는 24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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