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하지원님은 참 웃음이 많습니다. 아무리 늦은 시간, 힘든 촬영에서도 소소한 것에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현장 분위기를 띄워 주시지요. 지금 하지원님이 왜 저렇게 배를 잡고 웃으시냐구요? 스텝중 한명이 "레디~"라는 소리에 딸꾹 딸꾹 딸꾹질을 시작해버린거죠. 그 덕분에 하지원님은 까르르르~ 촬영은 딸국질이 멈추고 나서야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하지원님은 NG가 나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시네요. 현장에서 하지원님만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저절로 행복감이 느껴져요. 아~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최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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