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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 독고영재, '남상미 아버지'로 전격 합류!


배우 독고영재가 MBC <빛과 그림자>에 전격 합류한다.

독고영재는 극중 남상미의 아버지 '이헌수' 역으로 출연해 안재욱과 또 다른 악연을 지니면서 백일섭과는 라이벌 관계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21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과 남상미가 전격 결혼을 발표를 한 상태라 향후 독고영재의 등장이 두 사람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김용건, 백일섭, 김규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잇따른 합류로 '연기의 전쟁터'라 불리는 <빛과 그림자>에 독고영재까지 합류하면서 극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 22일(화) 밤 9시 55분 방송될 <빛과 그림자> 52회에서는 정혜(남상미)가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게 됐다며 기태(안재욱)에게 상견례를 제의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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