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박하선의 시트콤 같은 교통사고 현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가 갑자기 덜컹덜컹거려 깼더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지난 6개월 동안 고생 참 많았던 우리 매니저님. 이 정도로 피곤하신 줄은... 무튼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 하이킥 마지막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당시 아찔했던 사고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의 차량은 계단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이지만 다행히 높은 계단이 아니었고, 사고 초기에 발견해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트콤 촬영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웃으면 안 되는데 뭔가 참 황당하네요" "모두 무사하니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이 출연 중인 MBC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은 29일(목) 123회를 끝으로 종영되며, 30일(금)엔 스폐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박하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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