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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장회장이 윤박사와 만난 고급 일식집은?


장 회장은 결국 지선과 이혼하고, 지선은 연락을 끊은 채 보육원에서의 일에만 몰두합니다.

우진을 비롯한 가족들은 지선이 혈액암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빠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지선을 찾아나서지만 쉽지 않은데요.

답답한 우진은 결국 장 회장에게 지선이 어딨는지 아냐고 묻지만, 장 회장은 모른다고 합니다. 결국 터져버린 우진은 지선이 혈액암이라는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장 회장은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윤 박사를 만나는데요. 장 회장이 장 박사를 만나 지선의 상태를 듣게 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3-1 드림월드 3층에 위치한 일식집 '설해도'입니다.



일산 MBC 드림센터와 웨스턴 돔 등이 위치한 번화가에 자리잡아 지리적으로 찾기도 쉽지만,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인테리어가 단연 돋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부터 작은 정원이 있고, 손님의 기호와 성격에 맞게 다양한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접대 혹은 모임을 가질 때 적당할 것 같은데요.

장 회장은 윤 박사에게 "살 수 있는 것이냐"고 묻고, 윤 박사는 "재발이 있긴 하지만 이식만 잘 되면 살 수 있어, 그런데 문제는 급성백혈병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치료를 해야 하는데 사람이 오리무중이니. 혹시 치료를 포기하려고 그러나. 그게 제일 걱정이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장 회장은 아무 것도 몰랐다며, 계속해서 술을 들이키는데요.

지선의 혈액암이 장 회장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천 번의 입맞춤>,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세요!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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