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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재미가 동우에게 안겨 펑펑 울었던 곳!


재미는 자기 때문에 아버지인 형도가 동우네 식구들 앞에서 약해지는 것이 싫다며 동우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기로 합니다.

마침, 동우는 일을 위해 호텔에 머물러 있었고, 직접 재미가 그 곳을 찾아가는데요.

동우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싱글벙글 재미를 맞이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재미 마음은 더 아파지는데요.

재미는 마음을 다 잡고, 동우에게 형도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재미가 직접 동우를 찾아가 슬픈 진실을 말한 곳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773번지에 위치한 '골든스카이 호텔&리조트'입니다.

이 곳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있어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총 201개 객실 중 160개가 바다를 바라보는 View를 자랑합니다. 이외에 워터파크와 실내외 스파 및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 재미는 "우리 이 결혼 못해요. 어떡해요 이제?"라며 동우에게 안겨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동우는 당황하지만 이내 냉정을 찾고, 재미에게 "방법이 있을 거에요. 꼭 찾을게요"라며 안심시킵니다.

과연 동우는 두 집안의 악연을 풀고, 재미와 결혼 할 수 있을까요?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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