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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정준하 조부상에 네티즌 애도물결


개그맨 정준하의 조부상에 네티즌들이 애도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이상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조부상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하늘나라로 가신 할아버지를 위해 명복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웃으며 일해야 하는 방송인이라는 직업. 마음이 편칠않네요. 이제 뵈러가요. 할아버지"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응원의 메시지에 답했다.

정준하는 매주 목요일 있는 <무한도전>의 녹화에 변동 없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져, 장례식이 진행되는 중에도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다.

이같은 정준하의 조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준하씨 힘내세요!", "역시 프로답다..", "할아버지도 이해해주시고 기특해 하실거에요. 힘내세요!"등의 글로 응원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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