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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효민, "애 엄마는 힘들어" 귀여운 투정~


효민이 바쁜 스케줄 소화 중 "애 엄마는 힘들다"고 귀여운 투정을 했다.

<계백>에서 계백(이서진)장군의 아내 초영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효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오전은 컴백무대 녹화.. 오후는 계백촬영으로 나흘째 거의 밤샘중...."이라며 바쁜 스케줄에 대해 말했다.

이어 "계백은! 이번주가 마지막 촬영입니다. 마지막까지 기운내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휴~ 애엄마는힘들어ㅜㅜ"라는 글로 귀여운 한숨을 쉬었다. 사진 속 효민은 <계백> 촬영장에서 극중 아들을 안고 어머니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효민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요 화이팅!", "힘내세요, 계백 마지막까지 잘 볼게요!", "헉! 뒤에... 이건 1초 뒤 무서운 사진인가요?", "아 계백 끝나면 안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민이 초영으로 열연중인 <계백>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며, 22일(화) 3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효민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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